부자가 된 아이돌 건물주 TOP5

랭킹닷컴|2021. 5. 23. 21:42

K-POP을 이끌고 있는 BTS를 비롯한 인기 가수들이 처음부터 지금의 위치에 자리하지 않았습니다. 혹독한 땀방울의 결정체이며 일부는 절벽끝에 내몰리는 상황에 직면하고서 뒤늦게 발표한 앨범이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기도 하는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정상에 선 이들은 자신들의 부를 부동산에 투자해 가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투자 후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아이돌 TOP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5.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고 3년이 되던 해 입사한 보아. 초등학생인 만 13세에 가요계 데뷔 후 화제가 되었고 이후 일번으로 건너가 성공적인 진출로 아시아의 별이라는 칭호까지 받은 보아는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살고 있던 집을 경매로 넘기게 됐는데 성공 후 해당 집을 30억원에 다시 사들에 부모님께 선물한 효녀이기도 합니다.

 

 

청담동에 10억 건물을 구매한 보아 해당 건물을 5층 건물로 리모델링 하면서 약 34억원의 가치로 만들었으며 지난 2018년에 구입한 28억원 자양동 건물은 전문가들도 극찬한 제대로 된 투자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 후 현재 커피숍, 댄스학원 용도로 쓰이고 있답니다. 시세 차익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네요.

 

 

TOP4. 슈퍼주니어 예성

슈퍼주니어 메인 보컬이며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한 예성.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그룹 활동시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예성은 2013년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홍대 앞 지금은 상권이 엄청나게 형성된 상수동 건물을 9억원에 매입 합니다.

 

 

홍대 상권이 워낙 붐이 일어났고 이후 상권이 근처 상수동으로 움직이기 전이었는데 상권이 형성되고 9억에 구매한 건물을 19억 원에 팔면서 건물을 구입한지 1년 반 만에 10억원의 이익을 나타냈습니다. 예성은 다시 건대로 눈길을 돌리게 되고 지하철에서 도보 6분 4층 규모 빌딩을 매입하는데요. 당시 29억에 매입한 건물이 현재 시세로 약 44억원에 추정 약 15억원의 수익을 낸 것입니다.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같네요.

 

 

TOP3. 소녀시대 윤아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청담동 소재 100억원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신축 건물이지만 주변 구건물과 비슷한 시세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합니다. 과한 투자가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건물을 매입하고 2년만에 142억 시세를 보이면서 42억원의 시세차이를 만들었다고 하니 지금은 그 가치가 더욱 상승 했을 것 같습니다.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23억원에 매입했는데요. 해당 아파트는 현재 2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25억원에 거래되고 있다네요.

 

 

TOP2. 한승연

카라가 이름을 알리기 전 생계형 아이돌로 불리며 팀을 홍보하기 위해 일이 주어지면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며 연예계에서 악바리 정신은 높이 사기도 했는데요. 워낙 무명 시절의 아픔이 트라우마로 남았던 탓일까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면서 어린나이에 부동산 재태크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2011년 현재 거주하고 있는 논현동 고급빌라 한 채를 10억 원에 매입 했다는데요. 약 1년만에 2억원의 이익을 본 상태입니다. 이후 2014년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이후 11억 가량을 투자해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해 시세 80억원으로 올라 상당의 시세 차익을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OP1. 장우혁

성공한 부동산 재태크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1위는 아이돌 출신 장우혁 입니다. 아이돌 시절부터 이미 짠돌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만큼 남다른 절약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는데요. 활동 당시 모은 돈으로 2013년 신사동 건물을 약 22억원에 매입을 했고 2008년 신축 현재 약 90억가량으로 4배 가량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는 2015년에 6층 빌딩을 61억원에 매입했는데 매입 6년만에 약 121억원으로 두 배 가량 가치가 뛰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 마포부 망원동에 위치한 3층 건물을 12억 6000만원에 매입 현재 약 5억원의 시세차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장우혁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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